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디오 피사로 (문단 편집) === [[SV 베르더 브레멘]] 3기 === [[바이언]]에서 나온 이후 피사로는 부르는 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미루다가 결국 시즌이 시작된 이후인 2015년 9월 6일에 자유계약으로 자신의 또 다른 친정팀 [[베르더 브레멘]]과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입단 초에는 전 시즌 부진의 여파도 있고 늦게 합류하기도 해서 출전 시간이 적었으나 폼을 끌어올린 이후 위기에 봉착한 브레멘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특유의 제공권을 살려 공격 진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전반기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득점도 두 번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헤르타 베를린]]에게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안토니 우자와 함께 팀의 주득점원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레버쿠젠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하노버 96전에서 수비 6명을 벗겨내는 미친 골'''을 기록하며 '''베르더 브레멘 커리어 통산 100득점'''을 기록하였다! [[https://googledrive.com/host/0B50xiXrxYwbPRTUxczZIU2FnQWs]] 결국 15/16 [[분데스리가]]가 끝난 시점에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60515003103538|득점 5위]]에 오르는 좋은 결과를 냈다. [[분데스리가]] 통산으로는 190득점이다. ([[베르더 브레멘]] 103득점, [[바이에른 뮌헨]] 87득점) 2016년 5월 17일, 피사로는 [[베르더 브레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 6월 30일까지 브레멘에 잔류하게 되었다. 16/17시즌에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다면, '''통산 200득점''' 달성이 가능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4022|관련 기사]] 2016/17 시즌은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한데다 부상 복귀 후에도 주전보다는 교체 위주로 출전하였고, 2어시스트만을 기록한 채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다가 24라운드 레버쿠젠 원정에서 후반 30분 게브르 셀라시에와 교체 투입되자마자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64분에 99년생의 카이 하버츠를 벨라라비와 교체 투입시켰다. '''카이 하버츠와 피사로의 나이차는 무려 21살'''이며, 피사로가 브레멘에 데뷔하여 생애 첫 해트트릭을 하던 시절에 하버츠는 생후 5개월 된 갓난아기에 불과했다.] 불혹의 나이로 부상 및 체력 문제로 경기 출전 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들었지만, 자기관리만 철저히 해 준다면, [[파올로 말디니]][* 피사로가 2008-09시즌 UEFA컵 32강 2차전에서 2골을 넣어 AC밀란을 침몰시켰을 당시, 파올로 말디니가 이 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사례가 있다. 당시 말디니의 나이는 만 40세 8개월이었다.]나 [[라이언 긱스]]처럼 만 40세가 될 때까지 선수생활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며, 16/17시즌까지는 200득점 달성이 어렵더라도, 17/18시즌까지 계약이 연장될 경우에는 200득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여담으로,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순위 4위는 213득점을 기록한 만프레드 부르크스뮐러로, 은퇴 전 잔여 5시즌 동안 [[베르더 브레멘]]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34골을 넣었다. 이 선수 또한 만 40세를 넘긴 1989-90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베르더 브레멘]]에서도 해트트릭을 두 번이나 기록한 바 있다. 부르크스뮐러의 마지막 득점은 1989년 8월 5일 뒤셀도르프전으로, 만 39세 7개월 14일인데, 피사로의 나이에 대입해본다면, 2018년 5월 17일로,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직후가 된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이 2018년 6월 14일인 점을 감안하여, 2017/18시즌은 2018년 5월 12일(토)에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종료 후 1주일 뒤에 DFB포칼 결승전이 있는데다, 분데스리가는 시즌 종료 후 승강 플레이오프가 있기 때문에, 월드컵 준비를 위해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다.] 비록 부르크스뮐러의 213득점을 경신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지만, 17/18시즌까지 선수생활을 한다면 피사로는 200득점 달성이나 부르크스뮐러의 득점 연령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시즌 종료 이후 피사로는 7월 2일, 브레멘과 재계약 없이 자유 계약으로 만료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